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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소식

본당구산본당, 전입교우 환영식

작성자 : 홍보전산실 작성일 : 2016-08-17 조회수 : 1141



   성남대리구 구산본당(주임 김봉기 마태오 신부)은 8월 14일 교중미사 중 본당 내 ‘소망지역’의 전입 교우들을 소개하는 환영식과 친교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소망지역 45명의 신자들은 각자 자신의 명찰을 들어 보이며 전 본당·현 주소 및 성명(세례명)을 밝히고, 본당에서의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구산본당은 ‘믿음·소망·사랑·행복·은총·감사·자비·온유·평화’ 등 9개 지역으로 편성돼 있다.


   김봉기 신부는 “내년 2017년 구산본당 신자 수는 5,000명이 넘게 될 것으로 본다.”면서, “올 10월 말 경 새 성전 부지에 ‘구 성당의 원형이전(原形移轉)’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회·문화사적으로 가치가 높은 성당을 보전(保全)하는데 다 같이 힘을 모으자.”고 덧붙였다.


   구산성당과 인근 부지는 2009년 5월 미사지구보금자리주택사업계획 시범지구에 포함돼 그 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한동안 ‘공동화’가 진행됐었다. 최근 본당 관할 내 아파트 단지에 주민들이 입주함에 따라 전입신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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