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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새 사제 이응준(요셉) 신부 첫 미사

작성자 : 홍보전산실 작성일 : 2016-12-14 조회수 : 1553



   지난 12월 11일 대학동성당(주임 강홍묵 알베르토 신부)에서는 본당 설립 이래 두 번째 사제탄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새 사제 첫 미사가 거행되었다.


   지난 9일 사제서품을 받은 이응준(요셉) 신부가 그 주인공으로, 강홍묵 신부와 사제단이 공동집전 한 이 미사에는 가족과 본당 신자 등 400여 명이 함께 하였다.


   행사는 축하미사와 축하식, 축하연 안수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호(안토니오) 신부는 강론을 통해, “이제부터 시작인 새 사제는 주님을 마음의 중심에 놓고 하느님 중심으로 사목하기를 바란다.”며 새 사제의 탄생을 축하해 주었고 그동안 고생한 어머님과 가족들에게도 축하의 인사말을 건넸다.


   이응준 신부는 “참석 해 주신 신부님께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어머님께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하며, “예수님을 가슴에 묻고 항상 살아가도록 하겠다.”고 간단히 소감을 말했다.


   축하식에서는 본당 성가대의 축가와 신자들의 축하가 이어졌고, 전 신자들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본당 소속 새 사제의 서품을 기뻐했다.


이영훈 토마스 아퀴나스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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