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알림마당

Home

게시판 > 보기

교구소식

교구어농성지 청소년 찬양 음악 피정

작성자 : 홍보전산실 작성일 : 2017-01-10 조회수 : 1236

기도와 찬양 통해 주님 만나는 체험




   어농성지(전담 김태진 베난시오 신부)는 겨울 방학을 맞아 1월 7~8일까지 1박 2일 동안 ‘청소년 찬양 음악 피정’을 실시했다.


   “말씀에서 사랑을! 성사에서 은총을!” 주제로 열린 피정은, 찬미와 다양한 기도를 통해 하느님을 만나고 체험하는 찬양 음악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피정에는 수원교구 감골·매곡·평촌·향남본당과 의정부교구 금촌본당 주일학교 중·고등부 학생과 교리교사 120여 명이 참가했다.


   첫 날 찬양 페스티벌에서는 B&W(강진명 요한 세례자·임민영·백창준 라우렌시오, 수원교구 별양동본당)와 최준익(막시모·서울대교구 청소년국 소속 찬미부 일원) 씨 등 생활성가 가수의 공연이 이어졌다.


   퓨전 국악 성가 ‘주님이 오셨도다.’를 비롯해, ‘주님께 사랑·평화·영광을’, ‘나를 따르라.’를 부른 B&W의 무대에서는, 태평소 연주까지 곁들여 관객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B&W는 제15회 CPBC 창착생활성가제에서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최준익 씨는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사랑하면 다 되는데’, ‘주님만이’로 감사함을 표현했다.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김태진 신부는 자신이 만든 곡 ‘하늘에 태양은 못되더라도’와 ‘그리스도 찬가’, ‘성지의 봄’ 등을 연주했다. 김태진 신부는 “말씀과 성사 안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보다 깊고 풍요롭게 체험하자.”고 주일학교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지난 1월 4~6일 기도생활체험학교를 시작으로 2017 겨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어농성지는, ▲청소년 찬양 음악 피정(1월 21~22일) ▲청년 찬양 음악 피정(2월 4~5일) ▲복사학교(1월 24~25일) ▲초등부 찬양 음악 피정(1월 17~18일) ▲초등부 졸업 피정(1월 19~20일)을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 031-636-4061 어농성지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