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리구 권선동 본당(주임 이찬종 요셉 신부)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일치와 나눔의 윷놀이대회가 열렸다.
12일 교중미사 후 신자들은 본당에서 마련한 점심을 함께 나누고 본당 앞마당에 모여 구역별 개인별 윷놀이를 즐겼다.
행운권 추첨을 통해 신자들이 기증한 물품을 나누기도 하고 구역끼리 모여 담소를 나누며 하루를 즐겼다.
조정현 베네딕토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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