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 여약사위원회(담당 부회장 안화영‧위원장 장은숙)는 2월 28일 교구청를 방문해 시가 2천여 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다.
이날 총대리 이성효(리노) 주교와 사무처장 김상순(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복음화국장 이근덕(헨리코) 신부는 경기도약사회 임원진의 방문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기증 받은 의약품은 선교지인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전달한 의약품은 종합감기약, 진통소염제, 항생제, 구충제 등을 포함해 총 16종, 시가 2천여만원 상당이다.
경기도약사회에서는 2010년부터 교구 해외선교부에 의약품을 후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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