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알림마당

Home

게시판 > 보기

교구소식

본당광남동 본당 ‘원죄 없이 잉태되신 모후’ 꾸리아 아치에스

작성자 : 홍보전산실 작성일 : 2017-03-23 조회수 : 656



   성남대리구 광남동 본당 레지오마리애 ‘원죄 없이 잉태되신 모후’ 꾸리아(단장 김정희 마리안나·영성지도 정연혁 베드로니오 신부)는 3월 19일, 성전에서 아치에스를 열었다.


   아치에스(Acies)는 레지오마리애 단원들이 매년 성모님께 바치는 봉헌 사열식으로, 3월 25일(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전후로 행한다. 이 행사는 1년 동안 죄악의 권세와 싸울 힘과 축복을 받기 위해, 단체적으로 모여 성모님께 하는 봉헌식이다.


   ‘원죄 없이 잉태되신 모후’ 꾸리아 소속 13개 쁘레시디움 94명의 행동 단원들이 참석한 아치에스와 함께 정연혁 신부 집전의 미사가 봉헌됐다. 단원들은 미사를 통해 신앙의 모범이신 성모 마리아와 성 요셉의 삶을 본받을 것을 다짐했다.


   아치에스는 시작 기도와 묵주 기도, 영성지도 신부 훈화, 결의문 낭독 “답게 살겠습니다.”, 봉헌식, 성모님께 바치는 봉헌문, 레지오 까떼나, 마침 기도, 레지오 마리애 단가 합창 순으로 진행됐다.


   정연혁 신부는 강론에서 “레지오 마리애 사도직의 대표적 직무는 ‘기도’와 ‘선교’”라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강생의 신비를 묵상하고 레지오 단원 확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