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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과천 본당 과천 ME 바자회 실시

작성자 : 홍보전산실 작성일 : 2017-05-17 조회수 : 992



   안양대리구 과천 본당(주임 박전동 요셉 신부) 과천 ME(대표부부 노순호 알렉시오)는 5월 14일 교중미사 후 “청소년 활성화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실시했다.


   성당 1층 로비에서는 기증 받은 각종 물품을 판매했다. 박전동 신부와 보좌 이승원(베드로) 신부, 최봉자(레지나) 수녀가 기증한 성모자상 등 성물은 경매형식으로 판매하였고, M·E 부부 등 신자들이 기증한 물품은 저렴한 가격으로 정가를 붙여 판매 하였다.


   한편, 성당 앞마당에서는 잔치국수, 파전, 막걸리 등 먹을거리를 판매하여, 미사를 마치고 나온 교우들이 줄을 지어 음식을 사서 함께 나누어 먹으며 담소를 나누었다. ME 부부들이 각 팀별로 분담하여 직접 구입하고 기증한 재료로 만든 음식을 먹은 신자들은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들어서 맛이 좋다.”고 말했다.


   과천 ME 노순호 대표는 “과천 본당이 ‘청소년 활성화 본당’이어서 2년에 1회 ‘청소년 활성화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하고 있으며, 금년이 4회째”라면서, “과천 ME 가족은 ‘가정은 작은 교회다.’라는 목표로 하느님 계획대로 사랑의 일치를 이루어 기쁨이 넘치는 혼인생활을 누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과천 ME는 현재 23부부가 소속되어 있고, 천주교 신자로서 영성을 키우며, 본당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사목회 일원 및 각종 제단체에서 봉사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오늘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본당에 기증되어 청소년 신앙 활성화를 위해 사용된다.


노창래 아우구스티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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