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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권선동 본당 설립 30주년 한마음 축제

작성자 : 홍보전산실 작성일 : 2017-10-25 조회수 : 1578



   수원대리구 권선동 본당(주임 이찬종 요셉 신부)은 설립 30주년을 맞이하여 22일(주일) 오전9시 30분부터 청려수련원에서 한마음 축제를 거행했다.


   ‘하나 되게 하소서’를 주제로 실시한 한마음 축제에서는 미사전 풍선으로 만든 대형 묵주가 하늘로 띄워 올려졌다.


   이찬종 신부는 전교 주일이기도 한 이날 미사 강론에서,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들의 발이 얼마나 아름다운가’라는 성경구절을 인용하며 전교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그리고 기쁜 소식을 알리기 위해 시작했던 마라톤의 유래에 대해 설명하며, ‘권력과 돈 명예가 아닌 순수한 마음으로 주님의 복음을 전하고 기쁜 소식을 전하는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사 후 점심시간이 되자, 구역별로 준비한 갖가지 맛있는 음식이 차려졌고 점심식사 후에는 본당 교우들의 일치와 화합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를 준비한 제분과위원회 부회장 장재희(모니카) 씨는 “우리가 열심히 하면 주님께서는 언제나 도와주시고 이루어주신다.”면서, 행사 주제와 같이 하나 되는 권선동 본당 신앙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했다.


   어린이들을 위한 과자 선물이 특별히 준비한 가방에 별도로 제공됐고 경품추첨도 이루어져 참가한 교우들이 기뻐했다. 본당에서는 각 구역의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을 지원하고 30주년 기념 타올도 선물로 증정했다.


서기수 루치아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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