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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소식

본당새 사제 첫 미사, 범계 본당 성진호 신부

작성자 : 홍보전산실 작성일 : 2017-12-12 조회수 : 1909


 

   12월 10일, 안양대리구 범계 성당(주임 정경진 다두 신부)에서는 12월 8일 서품을 받고 사제로 태어난 성진호(미카엘) 신부의 첫 미사가 봉헌됐다.

 

   이날 첫 미사에는 많은 교우들과 내빈들이 함께 하여 새 사제의 서품을 축하했다.

 

   성진호 신부는 첫 미사 후 축하식에서, “참으로 돌고돌아 여기까지 왔는데 바로 오늘 이 자리에 이르기까지 내게는 모든 것이 신비”라며, “오늘이 있기까지 늘 가까이에서 아버지, 어머니, 삼촌, 형 역할을 하며 돌보아주신 영적 아버지 신부님과 전 본당 신부님, 현 본당 신부님 그리고 신학교 선배 신부님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비록 피가 섞이지는 않았지만 공동체적 형제애로 늘 기도로 함께 해주신 범계본당 공동체 모든 식구들께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큰 절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축하식에서 본당 주일학교 친구들의 깜찍한 축하공연과 신학생들의 진한 감동이 담긴 축하공연은 새 사제 탄생의 기쁨과 감동을 더했다.

 

배정애 가브리엘라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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