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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소식

본당교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 과천 본당 미사

작성자 : 홍보전산실 작성일 : 2018-01-03 조회수 : 1846


   교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는 12월 31일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에 안양대리구 과천 본당(주임 박전동 요셉 신부)을 방문하여 미사를 봉헌하고 신자들을 격려했다.


   이용훈 주교는 강론에서, “과천 본당은 1982년도에 설립되었고 성가정의 성 마리아와 성 요셉을 주보로 모시고 있으면서 주임 신부를 중심으로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격려하고, “앞으로도 신자들은 신부가 건강하게 사목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그리고, “2017년 한 해를 보내면서 좋은 일도 있고 어려운 일도 있었겠지만 이 모든 시간은 하느님이 주신 것”이라고 말하고, “2018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하느님께서 주신 시간으로 하느님께 가까이 가는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 선행과 자선과 자비의 마음으로 이웃에게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기로 다짐하고 꼭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이용훈 주교는 미시가 끝난 후, 참석한 신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인사를 했고, 구내식당에서 박전동 신부, 보좌 이승원(베드로) 신부, 진 미란스텔라 수녀, 전 엠마 수녀 등 성직자와 총회장 정봉익(요한) 씨 등 사목위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환담을 나누었다.


노창래 아우구스티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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