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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하안 본당 중‧고등부 제 22회 탈리타쿰 축제

작성자 : 홍보전산실 작성일 : 2018-01-16 조회수 : 1911



   안산대리구 하안 본당(주임 서북원 베드로 신부)은 성당 지하 강당에서 1월 13일 밤 8시부터 11시까지 중‧고등부 학생과 학부모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22회 탈리타쿰 축제’를 실시했다.


   이날 서북원 신부는 인사말에서, “신앙 안에서 열심히 연습해 더 깊은 신심을 쌓은 학생 여러분이 대견스럽다. 이 기회를 통해서 하느님께 더욱 가까이 닥아 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을 지도한 중‧고등부 교사들과 매일 연습하는 학생들의 간식을 마련해준 자모회 회원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중‧고등부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주들을 선보였는데, 배우 못지않은 연극을 선보여 관객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고 환성이 터져 나왔다.


   축제에서는 율동과 연극, 콩트, 뮤지컬 등 다양한 내용으로 꾸며졌으며, 중‧고등부 교사들도 찬조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출연진 전체가 나와 ‘나를 놓지 않는 사람’, ‘그 이름의 승리’라는 곡을 합창했다.


   이날 축제는 보좌 함영수(가브리엘) 신부의 마침 강복으로 마쳤다.

   자모회장 서기순(아녜스) 씨는 “많은 자모회 회원들이 나와 함께 해주셔 기쁜 맘으로 2주 동안 간식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자모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성재필 프란치스코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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