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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소식

본당2018 광주 본당 봉사자 성경공부

작성자 : 홍보전산실 작성일 : 2018-01-16 조회수 : 1884

성경 공부를 삶과 연결시켜 다이나믹하게 도와




   성남대리구 광주 본당(주임 김화태 제르바시오 신부)은 1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성당 교육관에서 마르코 복음을 주제로 ‘2018 광주 본당 봉사자 성경공부’를 열었다.


   성 바오로 딸 수도회 윤영란(일마) 수녀 지도로 진행된 성경공부는 ‘마르코와 함께 쓰는 나의 복음서’(저자 김정훈 신부·윤영란 수녀)를 기본 교재로 사용했다.


   윤영란 수녀는 “‘마르코와 함께 쓰는 나의 복음서’는 노년기를 맞은 어르신들이 복음 말씀을 공부하는 과정을 통해 지나온 삶을 돌아보도록 한다.”면서, “또한 남은 날들을 하느님과 함께 긍정적으로 살아가도록 이끈다.”고 말했다.


   이 성경공부 프로그램은 복음 말씀을 삶과 연결시켜 공부하면서 독서와 필사, 노래와 만들기 등을 통해 복음서를 즐겁게 공부하고 제2의 인생을 열도록 돕는다.


   1월 20일과 27일 두 차례 더 진행될 성경공부에는 실버대학 봉사자들을 비롯해, 예비신자 교리봉사자, 주일학교 초·중·고 교사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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