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알림마당

Home

게시판 > 보기

교구소식

본당하안 본당 2개 꾸리아 전단원 교육

작성자 : 홍보전산실 작성일 : 2018-01-16 조회수 : 1847


   안산대리구 하안 본당(주임 서북원 베드로 신부)의 하늘의 문 꾸리아(단장 임영규 그레고리오)와 평화의 모후 꾸리아(단장 박상숙 카타리나)는 올해를 ‘교육의 해’로 정한 본당 사목에 맞추어 나가자는 취지에서, 1월 14일 성당 지하 대강당에서 단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요한 15,16).”라는 주제로 전단원 교육을 실시했다.


   서북원 신부는 이날 전단원 교육 강의에서, “가톨릭의 가장 기본적인 것은 소공동체이고, 이 공동체가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면서, “그 역할을 레지오 단원인 여러분이 해야 할 소명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또, “평신도가 주체가 된 한국천주교회이기에, ‘평신도 희년’을 희년답게 보내자.”면서, “신앙의 후손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도 생각해 볼일”이라고 말했다.


   서북원 신부는 “‘평신도 교령’이라는 공의회 정신으로 살아, 사제직, 예언직, 왕직을 수행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당부하며, “냉담자 회두와 본당 일에 여러분이 먼저 나서고, 레지오 단원답게 사는 것은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는 예수님 말씀을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늘의 문 꾸리아 단장 임영규 씨는 “올해 ‘교육의 해’에는 레지오 단원들이 교육으로 성숙된 신앙인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성재필 프란치스코 명예기자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