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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성복동성마리아요셉 본당 교육·문화센터 건립 기공식

작성자 : 홍보전산실 작성일 : 2018-02-06 조회수 : 1891

주님 안배에 의탁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일치 이루는 여정

 

 

 

   용인대리구 성복동성마리아요셉 본당(주임 유승우 요셉 신부)은 2월 3일, 성전에서 수지지구장 김기원(요한 사도) 신부 주례로 ‘교육·문화센터 및 주차장 건립 기공미사’를 봉헌했다. 미사 후에는 건립 현장에서 대지 축복식을 거행했다.

 

   김기원 신부는 성수로 대지를 축복한 후 “주님께서 집을 지어 주지 않으시면 그 짓는 이들의 수고가 헛되리라.”(시편 127,1)는 말씀을 들며, “오늘 시작하는 교육관 건립 공사는 우리의 신앙을 깊게 하여 주므로, 감사하는 마음과 아울러 하느님의 도우심을 간청하자.”고 말했다.

 

   교육·문화센터 기공 테이프 커팅과 시삽식에는 본당 출신 신학생과 국회의원 한선교(스타니슬라오) 씨 등 내빈도 참석했다. 기공식을 축하하는 성가대의 노래도 진행됐다.

 

   주임 유승우 신부는 “교육·문화센터는 본당 중장기발전계획에 따라 2015년 말 사제관 뒤편 200여 평의 대지를 추가 확보함으로써 건립하게 됐다.”면서, “이 공사가 상당한 예산이 투입되는 큰 규모이기에 주님의 안배와 이끄심에 의탁하면서, 본당 공동체가 그리스도 안에서 일치하는 여정을 함께 걷자.”고 신자들에게 청했다.

 

   대지 1814㎡(549평)에 연면적 1204㎡(364평), 지하2층·지상3층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건립될 교육·문화센터는 2019년 3월 31일 완공 예정이다.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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