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리구 목감 본당(주임 현재봉 베드로 신부) 교육분과에서는 2월 18일 사순 제1주일부터, 성경공부 실시 목적으로 9시 미사 및 교중미사 강론 대신 ‘PPT 및 동영상 강의’를 실시하여 신자들로부터 “새롭고 신선하다.”는 말을 듣고 있다.
사순 제2주일인 지난 25일 교중 미사에서는 ‘아브라함이 이사악을 바치는 동영상’이 상영됐다. 신자들은 “신부님들의 강론만 듣다가 동영상과 영상자료를 보면서 신부님의 강론을 들으니 복음과 독서가 더욱더 가슴에 와 닿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명영 가타리나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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