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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소식

본당수원교구 복음화국, 2018년 1학기 성경공부 개강

작성자 : 홍보전산실 작성일 : 2018-03-14 조회수 : 1793

 


   교구 복음화국(국장 이근덕 헨리코 신부)은 3월 5~9일까지 각 본당 및 기관·단체별로 첫걸음·통독·일반·은빛·지혜 과정의 2018년 1학기 성경공부를 개강했다.


   이에 복음화국은 144명의 성경교육봉사자를 158개 본당(281개 반)에 파견했다.


   성남대리구 곤지암 본당은 7일 ‘일반 과정’(1) - 마태오복음과 ‘지혜 과정’ - 역사서1을, 8일에는 ‘일반 과정’(2) - 역사서2를 각각 개강했다.


   이날 ‘일반 과정’(1) - 마태오복음 성경공부반 첫 강의에는 17명의 수강자가 참석했다. 성경교육봉사자 최충기(마태오·신장) 씨는 ‘예수님의 부활과 그리스도, 주님’ 등 ‘신약성경의 중요한 핵심 세 가지’를 설명하면서, “성경은, 하느님의 인류 사랑과 구원의 대하드라마”라고 말했다.

   같은 날 27명이 출석한 ‘지혜 과정’ - 역사서1(여호수아기·판관기·룻기) 첫 강의를 맡은 성경교육봉사자 이은경(모니카·분당성마리아) 씨는 어르신들을 위해 “행복해요.”라는 노래와 함께 간간이 건강 박수 및 스트레칭을 진행하기도 했다. 그는 “성경을 읽으면서 그 나무보다는 숲을 먼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성경은 거룩한 사랑과 구원의 책”이라고 전했다.


   이날 오후 성남대리구 산북 본당 ‘첫걸음 과정’ 구약 성경2(시서·지혜서와 예언서)를 개강한 성경교육봉사자 김인희(안나·분당성요한) 씨는 “‘지혜’는 인간의 노력으로 얻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주시는 선물인 은총”이라면서, “모든 지혜는 주님에게서 오고 영원히 주님과 함께 있다.”(집회 1,1)고 강조했다.


   이어 “지혜로운 자 반대편에 있는 ‘어리석은 자’는 지식이 모자란 사람이 아니라 하느님을 알지 못하거나 부정하는 사람”이라며, “우리는 그 지혜를 얻기 위해 성경공부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성경공부반 15명의 수강자들은 주석 성경과 성경책을 참조하기도 했다.


※문의 031-241-7966 교구 복음화국 성경사목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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