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리구 광문 본당(주임 강유빈 도미니코 신부) 지혜로운 동정녀 꾸리아(단장 한미옥 마르타)는 3월 17일, 성당에서 아치에스 행사를 실시했다.
강유빈 신부는 격려사 중 “엄마는 부모이기도 하지만 자녀의 친구이기도 하다. 진심으로 성모님께 전구하면 성모님께서도 우리를 인생의 동반자로 또는 친구로 여기실 것이다. 올 한해도 주님과 성모님의 진리이신 말씀 안에서 살아가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날 지혜로운 동정녀 꾸리아 산하 5개 쁘레시디움(바다의 별, 사랑의 샘, 성실하신 어머니, 즐거움의 원천, 하늘의 여왕) 단원 40여 명은 한미옥 단장이 대표로 한 선서를 통해,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께 의지하며 365일 악의 세력에 맞서 싸우고 성모님의 충성스러운 레지오 단원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하며 아치에스 행사를 무사히 마쳤다.
고귀남 도미나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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