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종합사제관 신축 기공 미사’가 5월 26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용인향교로 8 현지에서 교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 주례,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거행됐다.
이용훈 주교는 강론에서, “은퇴 사제가 늘어나는 현 상황에서, 은퇴한 원로 사제들을 위한 공간이 마땅치 않았다.”면서, “은퇴는 물론, 요양과 휴양이 필요한 사제들이 작은 공동체를 이루어 서로 의지하고 친교로 생활할 수 있도록 교구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공 미사를 봉헌하여 본격적으로 신축에 들어가는 ‘종합사제관’은, 은퇴한 교구 원로 사제들과 요양 및 휴양 사제가 사용하게 된다. 이곳에는 소성당과 55개의 사제관, 의원, 약국, 카페, 운동시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천주교 수원교구 종합사제관’은 건축면적 3.182㎡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연면적 10,303.20㎡)로 건설된다. 2019년 10월 31일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교구에는 원로사목자 40여 명과 요양이나 휴양을 하는 사제들을 위한 공간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아론의 집과 성 장주기 요셉관을 합해도 20개 정도의 공간만 있을 뿐이다.
이윤창 요한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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