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리구 시흥지구 ME 활성화를 위한 지구 단합대회가 시화베드로 본당 주최로 6월 10일 시화베드로 성당(주임 이인석 헤로 신부)에서 실시됐다.
이날 안산대리구 대표 부부 외 시화베드로·시화바오로·목감 본당에서 ME 부부 13쌍이 참석했다.
교중 미사 참례 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부부 소개 모임을 가진 후, 본당별 윷놀이가 진행됐다.
이인석 신부는 “ME 가족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하다. 각 본당에서 ME가 활성화되어 건강한 가정을 찾기를 희망한다.”며, “화기애애한 가족 분위기 속에서 자란 아이들이 하느님의 일꾼으로 자라게 된다. 그러므로 가정을 중요시하는 운동인 ME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명영 가타리나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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