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명예기자단(단장 김선근 미카엘·영성지도 김승만 마르코 신부)은 10월 27일 전북 군산시 옥도면 소재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 일원에서 야외행사를 실시했다.
명예기자 20여 명이 참가한 야외행사는 장자도 대장봉(142m) 등반, 장자도~선유도 트레킹 등으로 이어졌다. 이날 여정을 통해 명예기자들은 자연 속에서 시시각각 변화무쌍한 날씨를 체험하며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곱씹기도 했다.
교구 명예기자단 김선근 단장은 “아름다운 자연을 주님의 시선과 마음으로 바라보고 느끼는 국토 순례 여정의 일환으로 이번 야외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발대 제11주년(2007~2018)을 맞은 교구 명예기자단(31명)은 교구 주보와 교구 인터넷신문, 가톨릭신문 수원교구를 통해 교구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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