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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소식

공동체장애 유아 및 아동, 청소년들, 특별한 겨울방학 선물 받아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19-01-21 조회수 : 2724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 김수은 성삼의 베로니카 수녀)에서 겨울방학을 맞이한 장애 유아·아동 및 청소년에게 건전하고 유익한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1월 14일부터 25일까지 ‘늘해랑 초록세상 계절학교’를 개설하여, 장애 유아, 아동, 청소년이 각자의 재능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성취감을 느끼며 바른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

 

   ‘늘해랑 초록세상 계절학교’는 ‘경기도특수교육기본계획’에 근거하여, 방학 중 특수 교육 학생의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성취감, 지속적인 교육 및 다양한 체험 기회 제공, 방학 중 교육 및 돌봄 지원을 통한 안전망 구축을 위해 광명시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늘해랑 초록세상 계절학교’에서는 “늘해랑 여!행!(#지금 여기서 행복하자)”라는 주제로 ‘겨울 여행, 기차테마 여행, 세계 여행, 동네방네 여행, 직업 여행’의 5가지의 여행 테마를 ‘반별 활동, 특별 활동, 직업체험, 지역사회 체험 활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참가자 부모들은 학기 중에 시간의 제약으로 실시하지 못했던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방학 동안 안전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장애 유아,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사회 안전망을 제공하여 보다 안정되고 계획된 방학 생활을 도왔다.‘며 좋아했다.

 

   오는 25일에 실시되는 수료식 및 발표회에서는 ‘각 반별 발표 및 반 장기자랑, 수료증 수여, 소감발표’ 등을 통해 장애를 잊고 함께 어울린 소중한 시간들을 담아 선보일 예정이다.

 

최효근 베네딕토 명예기자 / 사진 :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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