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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천주교 수원교구, 신개념 토크쇼 ‘썸톡:나는 사제다’ 전격 공개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5-11-26 조회수 : 1541

·가톨릭 사제의 창의적 사목, 영적 고뇌, 공동체의 갈등과 화해…

·사제의 삶을 ‘있는 그대로’ 담아낸 4부작 신개념 토크쇼


[1화 바로가기] 장예원의 썸톡 "나는 사제다" 조남구 신부 편


▲천주교 수원교구 홍보국이 기획·제작한 ‘썸톡:나는 사제다’(1편 ‘조남구 신부 편)

장예원 아나운서가 조남구 신부를 보고 깜짝 놀란 이유는?


천주교 수원교구 홍보국(국장 이철구 요셉 신부)이 기획·제작한 토크쇼 ‘썸톡:나는 사제다’가 오는 11월 30일(주일)부터 수원교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총 4편으로 제작된 ‘썸톡:나는 사제다’는 기존 종교 콘텐츠와는 다른 신개념 토크쇼로, 하느님께 봉헌된 삶을 살아가는 사제들의 숨겨진 일상과 깊은 인간적 고뇌를 가감 없이 보여준다. 기획 의도에서부터 촬영, 편집, 그리고 사제의 도전과 삶을 영상으로 풀어내는 방법까지, ‘사제의 삶’이라는 주제를 정면으로 바라본 도전적 기획이 돋보인다.


특히, 창의적인 사목을 시도하여 사회적 주목을 받고, 때로는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하는 사제들의 평소 모습과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신앙뿐 아니라 인간적인 면모까지 조명했다. 평신도는 알지 못하는 사제들 간의 세대 차이와 사목 관점의 차이, 공동체 안에서의 긴장과 화해, 그리고 사제단의 일치를 위한 노력을 진솔하게 그려냄으로써 ‘사제직의 본질’을 새롭게 성찰하도록 돕는다.


‘썸톡:나는 사제다’를 기획한 홍보국장 이철구 신부는 ‘이 영상이 궁극적으로 신자들에게는 사제직에 대한 깊은 공감과 이해를, 청소년들에게는 새로운 시선과 도전적인 영감을 전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11월 29일 ‘조남구 신부 편’을 시작으로, 12월 6일 ‘이상협 신부 편’, 12월 13일 ‘현정수 신부 편’이, 그리고 마지막으로 12월 20일 ‘이용훈 주교 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썸톡:나는 사제다’에서는 생생한 사목 현장의 모습과 사제 개인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장예원(스콜라스티카) 아나운서가 인터뷰 진행을 맡아 사제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고 깊이 있게 끌어낸다. 촬영은 2025년 8월 초부터 11월 중순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었다.


■ 미리보기 : ‘썸톡: 나는 사제다’(1편 조남구 신부 편)


▲‘창의적 사목 현장’ _ 조남구 신부가 미사 강론시간에 ‘고해성사’에 대한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면도’를 하고 있다. (‘썸톡:나는 사제다’ 1편 스틸컷)



▲공동체와 화해 _ 조남구 신부 격려차 인터뷰 촬영 현장을 깜짝 방문한 ‘백발의 선배’는 누구? (‘썸톡:나는 사제다’ 1편 스틸컷)



▲사제의 내면과 진정성_ 묵상하며 강론을 준비하는 사제의 내면 여정(‘썸톡:나는 사제다’ 1편 스틸컷)



▲시대적 소통_‘트로트 부르는 신부님’으로 유명한 조남구 신부,

조 신부는 문화와 음악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가톨릭을 알리고 싶어한다. (‘썸톡:나는 사제다’ 1편 스틸컷)



■ 작품명 : ‘썸톡: 나는 사제다’

■ 공개 플랫폼

    수원교구 유튜브 공식 채널[바로가기]

■ 공개 일정

     11월 29일(토) 저녁 8시 - 조남구 신부편

     12월   6일(토) 저녁 8시 - 이상협 신부편

     12월 13일(토) 저녁 8시 - 현정수 신부편

     12월 20일(토) 저녁 8시 - 이용훈 주교편

■ 제작 정보

   ·기획·제작: 천주교 수원교구 홍보국

   ·촬  영: 2025년 8월 초 ~ 11월 중순

   ·총편수: 4편

   ·출  연: 이용훈 주교, 현정수 신부, 조남구 신부, 이상협 신부

   ·진  행: 장예원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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