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보내실
성령께서는
우리의 삶의
가장 좋은
보호자이십니다.
가장 친밀한
믿음의 관계로
우리를
이끄십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
활동하시는
하느님의
방식이 바로
성령이십니다.
성령께서는
어리석은 삶에서
우리를
깨어나게 하시며
생명의 삶을
걸어가게
하십니다.
지워지지 않는
진리를
마음에
새겨주시며
빛으로 말씀을
여십니다.
흔들릴 때마다
가장 좋은
삶의 방향을
가르쳐주시는
분이십니다.
옳고 그름을
분별케하여
생명의 길을
보게 하십니다.
머리로 아는
지식이 아니라
삶 속에서
직접 느끼는
살아 계신
하느님이
되십니다.
성령께서는
살아 계신
현재의 숨이며
우리를 살리시며
가장 완전하게
가장 안전하게
일하시는
인도자이십니다.
우리가
가야할 길을
사랑으로
열어 주시는
성령께
우리 자신을
온전히
내어맡기는
두려움 없는
진실된 감사의
날 되십시오.
생명의 숨결이며
마음의 등불이며
가장 좋으신
보호자이신
성령님을
믿고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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