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이 오히려 행복하다."(루카 11,28)
예수님께서는
세상의 찬미와
기대 속에서,
우리에게 참된
행복의 길을
조용히
일깨워 주십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행복은
세상의 칭찬이나
눈에 보이는
결실이 아니라,
하느님의 말씀과
일치된 삶에서
오는 행복입니다.
말씀으로
사는 사람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참된 행복의
사람입니다.
행복의 근원은
말씀에
있습니다.
‘듣는다’는 것은
하느님께
마음을 내어주는
것입니다.
하느님 말씀을
지키는 것은
사랑으로
응답하는
우리의
삶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말씀 안에
머무는
행복으로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이것이 행복의
본질입니다.
단순한 혈연적
관계가 아닌
말씀의
일치에서 오는
하느님 중심의
행복입니다.
말씀의 행복이며
믿음의 행복입니다.
하느님의
말씀 앞에서
우리 또한
말하려는
사람이 아니라,
말씀을 듣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삶은
날마다의
선택 속에서
이루어지는
사랑의 참된
실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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