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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3월 19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6-03-19 조회수 : 64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 성 요셉 대축일. '요셉은 주님의 천사가 명령한 대로 하였다.'(마태 1,24) 

 

성 요셉의 삶은

하느님의 뜻을

가장 깊이 증언하는

한 편의 따뜻한

복음의 삶이었습니다. 

 

우리의 삶은

응답의 연속입니다. 

 

성 요셉은

삶으로 모든 것을

전했습니다. 

 

생각에 머무르지 않고

행동으로 나아갑니다. 

 

드러나지 않는

자리에서

충실했습니다. 

 

많은 일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루어집니다. 

 

성 요셉은

자신의 계획을 내려놓고

하느님의 뜻이라는

더 큰 흐름에 자신을

맞춥니다. 

 

그는 결코

중심에 서지

않습니다. 

 

예수님과

마리아를 드러내고,

자신은 뒤로

물러납니다. 

 

드러나는 사람이 아니라

드러나게 하는 사람입니다. 

 

성 요셉은 그 힘든

상황 속에서도

도망치지 않고

견디며

선택합니다. 

 

믿음 속에서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주어진 상황 속에서

지금 해야 할 일을

선택하고 분명하게

실천합니다. 

 

성 요셉은

마리아와

예수를 지켜냈습니다. 

 

빛나지 않는

자리에서 살았지만

그 삶이 구원의 역사를

이루었습니다. 

 

말보다는 삶으로

사랑을 지켜내라고

가르칩니다. 

 

그 사랑은 다름 아닌

마리아와

예수를 향해

자신을 내어주는

사랑입니다. 

 

성 요셉의 삶은

지켜내야 할 것을

끝까지 지켜내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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