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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강론 게재를 마치며...

작성자 : 최규화 작성일 : 2016-08-31 조회수 : 467

찬미 예수님!


최 규화 신부입니다.


작년 3월 24일 우연히 교구 홈페이지 강론게시판을 들어왔다가 몇년 동안 강론이 올라오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용기를 내서 담당 신부님께 전화를 드려 제가 강론을 올려보겠다고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흔쾌히 허락해 주신 담당 신부님께 감사드리고, 또 제가 피정이나 연수 등의 관계로 강론을 올리지 못할 때 자리를 메꾸어 주신


유경선 신부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얼마 전에 동창인 김민호 신부님께 이 일을 이어서 하면 어떻겠느냐고 제안을 드렸는데, 흔쾌히 수락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내일부터 김민호 신부님께서 강론을 올려주실 것입니다.


그동안 강론을 함께 읽고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부족한 저를 통해서 당신의 일을 하도록 하신 하느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여기 저기 전하고 싶은 소망을 드러내시는데, 우리도 주님과 한 마음으로 우리의 사


명을 우리의 자리에서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수원 가톨릭 대학교에서 최 규화 요한 신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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