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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1월 25일 _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11-25 조회수 : 343

2019. 11. 25 연중 제34주간 월요일 
 
루카 21,1-4 ( 가난한 과부의 헌금 ) 
 
그때에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헌금함에 예물을 넣는 부자들을 보고 계셨다. 그러다가 어떤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거기에 넣는 것을 보시고 이르셨다.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을 예물로 넣었지만,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지고 있던 생활비를 다 넣었기 때문이다.” 
 
< 참된 봉헌 > 
 
없었던 나를
있게 하신 당신에게 
 
더하거나 빼지 않고
있는 나를 드려 
 
당신과 나
사이를 허물어 
 
있게 하신 당신 안에서
내가 없어짐으로써 
 
있게 하신 당신과 함께
참으로 내가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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