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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2월 27일 _ 김연희 마리아 수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12-27 조회수 : 290

'더 사랑스러운 사람' 
 
요한 20장 2~8 
 
'예수님의 사랑받는 다른 제자가 있었다' 
 
어머니들이 하시는 말씀 중에서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고
하시는데 ~ 아픈 정도의 차이가 있듯이 
 
예수님께서 사랑하는 제자들 가운데
더 사랑스러운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개별차이,  사랑의 척도, 그 수위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왜? 나는 덜 사랑하느냐고?
왜? 저 사람을 더 사랑하느냐고?
묻고 싶을때 ~  
 
사랑스러운 사람이 어떤 마음일까?
사랑스러운 사람은 어떤 모습일까?
떠올려보면 삶의 태도가
수동태에서 능동태로 바뀌겠지요! 
 
- 예수성심시녀회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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