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할 말이 없죠'
요한 10장 31~42
'유다인들이 예수님을 잡으려 하였지만~'
좋은 일을 많이 하신 예수님을
대중들은 모두 알고 감사하고 있는데~
유다인들은 예수가 하느님을 모독했다고
못견뎌하며 생트집을 잡습니다
어디에도 꿀릴것 없는
예수님은 그들을 반박하십니다 ~
할 말이 없죠
'내 안에서 뭐가 꿈틀거리기에
좋은것 못보고 삐딱선을 타는가?'
코로나로 인해 사순시기가
더 힘들지만, 주어지는 고통은 그동안
소홀히 하던것에 눈뜨게 하는
은총이 담겨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꼬인 마음 펴기, 현실 받아들이기'
- 예수성심시녀회 김연희마리아 수녀 -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