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6.수.나는 빛으로 이 세상에 왔다.(요한 12, 46)
우리의 마음을
환하게 비추는
초록의 빛나는
오월입니다.
이 생명의
빛이 다다르지
못하는 곳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우리에게 오신
사랑의
빛이십니다.
두루두루
우리의 어둠을
비추는 세상의
빛이십니다.
빛의 마음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용서하시고
끌어안는 빛의
마음입니다.
빛을 통해
하느님을
알게됩니다.
우리를
모아들이시는
구원의
빛이십니다.
빛이 있기에
새로워집니다.
가장 좋은
선물입니다.
우리에게는
가장 좋은
빛이 있습니다.
어둠이 아니라
빛의 길을 몸소
보여주십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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