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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5월 8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5-08 조회수 : 281

05.08.금.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요한 14, 6) 
 
받은 어버이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감사의 날입니다. 
 
길로 시작하고
진리로 시작되는
뜨거운 생명입니다. 
 
이와같이
지워지지 않는
구원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께서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우리 삶의
모든 순간들이
예수님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체험이라는
길과 만남이라는
진리, 사랑이라는
생명을 예수님의
삶안에서
보게됩니다. 
 
예수님께서는
길이 되어 계시고
진리가 되어 계시고
생명이 되어 계십니다. 
 
예수님을 외면하며
살았던 시간을
진심으로 반성합니다. 
 
예수님께로
돌아가야 할
우리의 삶입니다. 
 
진리가
진리인 것은
거부할 수 없는
참된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참된 사랑이 있기에
우리는 하느님을
알게되고 만나게
됩니다. 
 
우리 삶의
모든 순간들이
예수님을 통하여
깨어나는 행복한
일상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어버이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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