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나>
2020. 06. 05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마르코 12,35-37 (다윗의 자손이시며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율법 학자들은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라고 말하느냐? 다윗 자신이 성령의 도움으로 말하였다. ‘주님께서 내 주님께 말씀하셨다. ′내 오른쪽에 앉아라, 내가 너의 원수들을 네 발아래 잡아 놓을 때까지.′’ 이렇듯 다윗 스스로 메시아를 주님이라고 말하는데, 어떻게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 되느냐?” 많은 군중이 예수님의 말씀을 기쁘게 들었다.
<빛과 나>
빛 안에
있으니
밝다
빛에게
빛이 되겠다고
빛 밖으로
나오니
어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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