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센 바람의
다른 이름은
'믿음의
시작'입니다.
우리가 사람임을
인정하게 됩니다.
반복되는
풍랑의 거센
시간입니다.
풍랑과 믿음
의심과 고요는
함께 존재합니다.
거센 바람
속에도 주님은
계십니다.
거센 풍랑이
주님을 막을 순
없습니다.
제자신이
주님의
길을 막는
거센 바람임을
고백합니다.
거센 풍랑으로
제 믿음의
현주소를 아프게
직면하게 됩니다.
거센 풍랑을 통해
우리가
돌아가야 할 곳이
주님을 향한
믿음임을
깨닫습니다.
이 모든 상황을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거센 풍랑이
오히려
우리 믿음을
자라게하는
은총이 됩니다.
사람의 시간에는
거센 풍랑이 있고
거센 풍랑을
헤쳐나올 믿음의
무게가 있습니다.
거센 풍랑속에서
믿음의 길을
몸소 보여주시는
주님을 진실로
믿습니다.
믿음은
물 위를 걸어가듯
불안과
시련속에서도
우리와 함께하시는
주님을 만나는
생명의 길이 됩니다.
믿음 안에서
믿음의 눈으로
제 삶을 다시
바라보는 은총의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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