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1.금.성 비오 10세 교황 기념일.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마태 22, 37)
사랑은
영원합니다.
사랑은
하느님과 함께
이웃을 향합니다.
하느님과
함께하기에
시끄럽지 않습니다.
사랑은
사랑이기에
서로를 살립니다.
사랑은 이웃과
하나되게 합니다.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은
무엇입니까?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입니다.
우리를 진실로
사랑하시기에
예수님께서는
사랑으로
대답하십니다.
사랑은 먼저
하느님을 향해야
합니다.
하느님 사랑을
이야기하는
종교에 참된
사랑이 없음을
반성합니다.
요즈음 드러나는
종교인의 행태를
보면 사랑을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참혹한 아픔과
분노로 우리를
슬프게합니다.
하느님 사랑은
함께 살아가는
소중한 이웃을
먼저 생각합니다.
진실한 사랑은
내가 부서져서
너를 살리는
것입니다.
그 무엇보다도
진실한 사랑이
필요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우리의 사랑은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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