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2.토.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 그들은 말만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마태오 23, 3)
이 어려운
시간을 위해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예수님을
가슴으로
안아주었던
성모 마리아의
삶을 기억합니다.
저는 한 번도
예수님을
안아드린 적이
없음을 아프게
반성합니다.
어머니를 보고
어머니를 알아야
십자가의 예수님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맡기신 우리의
십자가입니다.
그 십자가를
끝까지 품에안은
어머니의 빛나는
삶의 영광입니다.
모후가 되시는
여왕은 완벽한
분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의 괴로움과
함께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 삶의
첫머리에
어머니가 계십니다.
어머니는
힘들어도
앞으로
하느님께로
나아가셨습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가
될 수 있는 것은
어머니의 전폭적인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는
하늘의 영광이
되시는 사랑의
어머니가 계십니다.
우리는
어머니의 삶에서
무엇을 보고
무엇을 배우고
있는지요.
사랑의 여정
어머니의 여정
그 여정의 시작과
여정의 끝에는
어머니의 삶
어머니의 실천이
있었습니다.
결코 끊을 수 없는
실천의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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