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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9월 29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운영자 작성일 : 2020-09-29 조회수 : 301

09.29.화. 성 미카엘, 성 가브리엘, 성 라파엘 대천사 축일.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요한 1, 51) 
 
영적으로
성숙해지는
삶이 중요하다. 
 
하느님께
영광과 찬미를
드린다. 
 
하느님의 사랑은
한 번도
멈춘 적이 없다. 
 
하느님의 사랑은
처음과 끝이
한결같다. 
 
사랑은
끝나지 않았다.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있을 수 없다. 
 
대천사들을 통하여
하느님께서 어떠한
분이신지를
우리는 알게된다.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영원한 사랑이다. 
 
사랑안에
대천사가 있다. 
 
대천사는
사랑이신
하느님을
향해 있다. 
 
대천사는
하느님의 사람들을
더욱 충만하게 한다. 
 
하느님의 뜻을
전달한다. 
 
인간의
시간이 아닌
하느님의 시간임을
깨닫게한다. 
 
사랑은 모든
시간을
아름답게 한다. 
 
가장 강력한
사랑은
하느님 사랑뿐임을
대천사들은
우리들에게
잘 보여주고 있다. 
 
대천사들은
거룩해지는
삶으로 우리를
이끈다. 
 
거룩함을 통하여
성숙되고
성장하는 것이다. 
 
사랑은
대천사들도
사람들도
하느님 안에서
하나가 되게한다. 
 
하느님 사랑은
뜨겁고
변하지 않으며
언제나 한결같다. 
 
사랑은
대천사들을 통해
단절되어 있지 않으며
계속 이어지고 있다. 
 
사랑은
거룩함을
지향한다. 
 
하느님을
드러내는 삶이
거룩함이다. 
 
거룩함으로
변화시키시는
하느님의 놀라우신
사랑이다. 
 
사랑은
대천사와 더불어
거룩한
사랑의 자녀가
되게한다. 
 
사랑으로
빛나고
치유되고
하느님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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