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주보

수원주보

Home

게시판 > 보기

오늘의 묵상

11월 23일 _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

작성자 : 운영자 작성일 : 2020-11-23 조회수 : 864
<봉헌> 
 
2020. 11. 23 연중 제34주간 월요일 
 
루카 21,1-4 (가난한 과부의 헌금) 
 
그때에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헌금함에 예물을 넣는 부자들을 보고 계셨다. 그러다가 어떤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거기에 넣는 것을 보시고 이르셨다.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을 예물로 넣었지만,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지고 있던 생활비를 다 넣었기 때문이다.” 
 
<봉헌> 
 
나를 있게 하신
하느님의 뜻에 맞게
내가 있는 것 
 
나를 보내신
하느님의 뜻을 따라
내가 가는 것 
 
나를 통해 일하시는
하느님의 손발이 되어
내가 일하는 것 
 
있음과 감과 일함으로
하느님께서 내가 되고
내가 하느님이 되는 것 
 
모두가 해야 하는 봉헌
누구나 할 수 있는 봉헌
아무나 하기는 어려운 봉헌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