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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월 11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1-01-11 조회수 : 2011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마르 1, 15) 
 
연중시기의
첫날이다. 
 
복음을
사는 것은
우리 영혼의
진실어린
회개이다. 
 
회개는 기쁘고
회개는 아프고
회개는
단순하다. 
 
회개는
그 자체로
은총이다. 
 
뼈를 깎는
회심이 참된
은총이다 
 
회개로
사는 것이
기쁜
복음이다. 
 
회개는
우리 삶
자체이다. 
 
회개는
신앙의
현주소를
보여준다. 
 
버리고
따르는 삶안에
회개가 있다. 
 
회개의 길로
주님께서
오신다. 
 
주님을
믿는다는 것은
회개의 삶을
산다는 것이다. 
 
회개는
삶의 중심을
바로잡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이 회개의
삶이다. 
 
회개는
용서와
사랑의
실천이다. 
 
하느님 자녀로
돌아가는
삶이다. 
 
우리의
회개로
복음은
선포된다. 
 
복음에
순명하는 삶이
회개이다. 
 
복음을
믿는다는 것은
하느님 사랑으로
돌아가는
회개에 있다. 
 
회개만이
악을 선으로
바꿀 수 있는
복음의 빛나는
섭리이다. 
 
교만이 아닌
회개로
우리모두를
이끄시는
주님을
믿는다. 
 
하느님의
사람들은
회개의
사람들이다. 
 
우리에게
오신 복음을
진실로
믿고 따른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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