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주보

수원주보

Home

게시판 > 보기

오늘의 묵상

1월 25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1-01-25 조회수 : 2452

삶의 방향
전환이
필요할 때가
있다. 
 
구원의 길은
하느님 사랑의
참된 길이다. 
 
하느님 사랑으로
바오로 사도는
자신의 소명을
깊이 깨닫게된다. 
 
회심이
소명이다. 
 
회심없는
소명은
세찬 파도를
견딜 수 없다. 
 
회심의 여정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내면화 되어가는
삶의 참된
모습이다.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이다.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는 것이
십자가의 빛을
깨닫는 것이다. 
 
어둠을 밝히는
십자가의 빛이
복음의 힘이다. 
 
복음의 힘은
교만을 부수고
서로를 진정
사랑하게
만든다. 
 
기도와 눈물로
우리의 삶은
새로워진다. 
 
회심도
소명도
하느님
은총이다. 
 
회심의 중심
소명의
중심에는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계신다. 
 
갈등과 위기는
오히려
그리스도와의
참된 인격적
만남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하느님의
존재방식은
사랑이고 
 
신앙의
존재방식은
회심과
소명이다. 
 
복음은
우리 삶의
목표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따라가는
것이다. 
 
복음의 삶은
십자가의
삶이다. 
 
회심의
시작은
십자가의
시작이다. 
 
십자가에서
우리의 소명이
사랑임을
깨닫게된다. 
 
십자가를
지고 따른다. 
 
십자가가
삶의 방향을
가르쳐준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