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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2월 13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2-13 조회수 : 2593

사람들은 배불리 먹었다.(마르 8, 8) 
 
삶이라는 
식탁위에
사랑의 식사가
있다. 
 
우리는 
삶이라는
식탁위에 
 
무엇을 
올려놓고
사는지를
묻게된다.

사랑과
감사였으면
좋겠다. 
 
손을 뻗어
먹는 것이
우리들
일상이며
우리들
삶이다. 
 
이와같이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이
삶의 행복이다. 
 
기본은
미루지 않고
우리가 먼저
나누는 것이다. 
 
나눔은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가르쳐주는
놀라운 사랑이다. 
 
나눌려는
의지가
중요하다. 
 
사는 것은
나누는 것이다. 
 
우리가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다. 
 
나누는
사랑은
삶의 가치를
깨닫게한다. 
 
나누시는
주님을 통해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는걸
알게 된다. 
 
주님의
나눔을 통해
우리는 
여기까지 왔다. 
 
삶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미치는 나눔이다. 
 
나눔의 중심에
사랑의 주님이
계신다. 
 
삶이라는
식탁에 
우리가 있다. 
 
나눔은
생명이다. 
 
나누지 
않고서는
서로를
배부게 할 수
없다. 
 
식사는 삶이고
나눔은 사랑이다. 
 
성체성사는
우리 삶에
가장 중요한
나눔이라는
사랑을
가르쳐준다. 
 
우리는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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