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1.목. 내 편에 서지 않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다.(루카 7, 23)
가장 좋으신
하느님의
뜻이다.
하느님의 뜻은
우리 삶
전체를
아우른다.
하느님의 뜻은
다양한 방법으로
드러난다.
하느님의 뜻은
우리가
그 무엇에 앞서
하느님을
선택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하느님의 뜻이
비집고 들어올
틈이 없다.
하느님의 뜻에
협력하는 삶이
신앙인의
핵심이다.
하느님의 뜻이
삶의 본질이다.
나의 뜻을
내려놓는 것이
새로운 시작이다.
믿음이란
나의 뜻을
내려놓는
것이다.
하느님을
신뢰하기에
변덕스러운
나의 뜻을
내려놓는 것이다.
나의 뜻을
내려놓고
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이는
실천이 중요하다.
겸손한 수용이
우리를
하느님께로
이끈다.
이 상황을
하느님 안에서
받아들이는 것이다.
누구를
탓하지 않는
것이다.
하느님과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함께
걸어가는 삶이
가장 큰
행복이다.
하느님
편으로
돌아서는 것이
회심이다.
하느님께
기도하는 삶이
우리의 힘이다.
사순시기는
나의 방식이
아니라
하느님의 방식인
십자가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십자가 편에
서는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저마다의
십자가로
우리를 새롭게
창조하신다.
저마다의
십자가에
하느님의
뜻이 있다.
십자가에
해답이 있다.
십자가가
편에 서는
은총의
새날이다.
십자가를 주신
하느님께
기도드린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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