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이것이다.(마르 12, 29)
사랑이
있다.
첫째는
사랑이다.
있는
그대로의
하느님을
만나는 사랑의
새아침이다.
온 마음을
다하시는
하느님의
사랑이다.
우리의
본분이란
첫째도
마지막도
온 마음을
다해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하느님께로
돌아서게
하는 것이
참된
회개이며
사랑이다.
회개와 사랑은
끊어질 수 없다.
하느님을 위해
살아가는 삶이
사랑의 참된
길이다.
사랑의 최종
목적지는
언제나
하느님이시다.
이 사랑의
관계가
사랑의 삶으로
이어진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삶에서
무엇이
중요한지를
일깨워주신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며
사는 삶이다.
하느님 체험은
사람이 되어
오신 예수님을
우리가
체험하는 것이다.
하느님을
향한 사랑이
우리를
치유한다.
하느님
사랑 안에
이웃사랑이
있다.
사랑은
나눔이다.
나누지
않고서는
풍요로울 수
없다.
하느님
사랑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사랑의
자녀들이다.
모든 것 중의
첫째는
하느님을 우리가
사랑하는 것이다.
사람의 역사는
사랑의 역사이다.
사순시기는
우선적으로
우리의 사랑을
회개하는 것이다.
사랑이
하느님을
향할 때
사랑은
기쁨이 되고
기도가 된다.
사랑의
원천으로
이끄는
십자가에서
다시 사랑을
배우는 은총의
시간이다.
더 사랑한
주님이시다.
사랑이
스승이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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