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주보

수원주보

Home

게시판 > 보기

오늘의 묵상

3월 17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1-03-17 조회수 : 3127

 지금이 바로 그때다.(요한 5, 25) 

 

생명의 순간은

바로 지금이다. 

 

마음과

마음 사이에

생명이 있다. 

 

생명은

변화이며

신뢰이다. 

 

하느님을

향하고

하느님께

맡기는 신뢰가

우리들의 참된

변화이다. 

 

우리는

하느님께

속한

하느님의

자녀들이다. 

 

자녀들에게는

하느님의 선하신

계획이 이미

흐르고 있다. 

 

신뢰는

신뢰로

이어진다. 

 

지금이

바로

신뢰할

때이다. 

 

사순시기는

참된 자아를

만나는 때이다. 

 

우리에게는

하느님을

신뢰할 마음이

없다. 

 

도움을 주고

사랑할 순간은

지금 바로

이 순간이다. 

 

사랑의 순간을

놓치고 사는

어리석고

미련한

우리들이다. 

 

하느님의

사랑은 강하다. 

 

더 나은

삶을 위한

살아있는

지금의

선택이다. 

 

그리스도는

아버지

하느님의 뜻을

선택하신다. 

 

살아나는

생명은

하느님의

뜻이다. 

 

삶의 여정이란

하느님의 힘으로

살아가는 생명의

여정이다. 

 

생명은

처음이신

하느님께로

돌아가는

그 여정이다. 

 

영원하신

사랑

영원한 생명을

진실로 진실로

믿는다. 

 

하느님의

구원을

믿어야 할

지금이 바로

그때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