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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6월 14일 _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2-06-14 조회수 : 1458


<내가 사랑하는 것이기에> 

 

내가

사랑하는 것이기에 

 

내가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내가

사랑하지 않는 사람만

있을 따름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것이기에 

 

내가

사랑하지 못할 까닭은

없습니다 

 

내가

사랑하지 않는 핑계만

있을 따름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것이기에 

 

내가

사랑하고자 한다면 

 

나는

사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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