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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교구 가톨릭경제인회, 추석 맞이 후원금 전달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18-09-11 조회수 : 971

이주사목위원회·교정사목위원회에 각 1백만 원씩 전달


   교구 가톨릭경제인회(회장 정병천 다니엘·영성지도 김유신 토마스아퀴나스 신부)가 추석을 맞아 이주민들과 재소자들을 위한 ‘사랑’을 실천했다.


   9월 6일, 교구 가톨릭경제인회(이하 경제인회) 회장과 이병용(안토니오) 부회장, 신종인(베드로) 상임고문은 경제인회 회원을 대표해 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 이승제(요한세례자) 신부와 교정사목위원회 위원장 김지훈(십자가의 요한) 신부를 만나, 추석 맞이 후원금 1백만 원씩을 전달했다.

   또한, 추석을 맞아 마리아의 집(의왕), 성야고보의 집(군포), 안산엠마우스(안산), 평화의 집(안산), 모성의 집(용인)에도 각각 1백만 원씩 후원했다.


   영성지도 김유신 신부는 “교구 경제인회가 교구와 기업을 잇는 통로 역할을 하길 바란다.”면서, “홍보가 되어 회원들이 많아지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많은 후원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병천 회장은 “현재 기업인들이 많이 힘들어 영입이 쉽지는 않지만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경제인회가 교구에 여러 가지로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이 다시 한 번 힘을 모으겠다.”고 답겠다.


   한편, 2009년 창립된 교구 가톨릭경제인회는 교구 내 교적이 있거나 사업장이 있는 가톨릭 신자 경제인의 단체로, 매년 설과 추석을 맞아 이주사목위원회와 교정사목위원회, 그리고 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수원교구 홍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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