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영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비서관이 10월 17일(금) 오후, 수원교구청을 방문해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겸 수원교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를 만났다.
이번 만남은 한국천주교회의 관심 현안인 ‘장애인 탈시설 지원법’과 ‘임신 중지 법·제도 개선 및 임신 중지 약물 도입’에 대한 객관적 사실·통계와 한국천주교회의 의견을 전달하고, 정부의 입장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접견에는 정자꽃뫼본당 주임 이기수(요아킴) 신부와 대구대교구 포항들꽃마을 원장 겸 한국카리타스협회 정책위원회 이병훈(요한 세례자) 신부, 문정희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실 행정관이 배석했다.
▴왼쪽부터 문정희 행정관, 문진영 사회수석비서관, 이용훈 주교, 이기수 신부, 이병훈 신부
▴전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회복지위원회 총무이자 전 ‘둘다섯해누리’ 원장 이기수 신부가 ‘장애인 탈시설 지원법’과 관련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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