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22일 수원대리구 고등동성당에서 대림특강이 열려, 200여 명의 신자들이 모였다.
이번 특강을 강의한 발안성당 주임 박경민 신부는 "생에 목표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 그럭저럭 살아가는 사람의 결과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듯, 우리 신앙생활에도 목표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큰 차이가 있다."며 "신앙생활의 궁극적 목표는 영원한 삶에 있으니, 대림주간 준비와 기다림, 회개, 나눔의 생활을 통해 기쁜 마음으로 메시아를 영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또한 "하느님께 방향을 향하여 바르게 살것을 다짐하며, 하루하루를 즐겁고 아름답게 열심히 사는것이 하느님이 원하는 참된 보속"이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전창남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