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의 성모마리아 대축일이며 세계평화의 날인 1월 1일 교구 내 각 성당에서는 이를 기념하는 미사가 거행되었다.
교구장 최덕기(바오로) 주교와 총대리 이용훈(마티아)주교는 이날 조원동주교좌성당에서 교구 사제단과 신자들과 미사를 봉헌하였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은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성모 마리아를 기념하기 위한 의무 대축일로 1931년(교황 비오 11세)부터 기념하기 시작했으며, 또한 이날은 교황 바오로 6세에 의해 1968년부터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날(세계 평화의 날)로 정해져, 1970년부터 모든 교회에서 해마다 이날을 기념하고 있다.
김윤희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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