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장 최덕기 바오로 주교는 이영배 안토니오 신부(사무처장)와 김진범 바오로 신부(중국선교위원회 위원장), 엄경덕 암브로시오(직암회장), 박수성 베드로(중국 성소후원회장)과 함께 4월 28일부터 5월 3일 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중국 길림교구 장춘 한인 공동체와 요녕교구 심양 및 대련 한인 공동체를 방문하여 세 공동체의 견진성사를 집전하였다. 특히 요녕교구에서는 요녕교구장인 김폐헌 비오 주교와 함께 견진성사를 집전하였다.
이외 길림소신학교와 심양대신학교를 방문하여 신학교 현황을 둘러보고, 지원방안을 마련하였다.
이번 중국방문을 계기로 동북삼성을 중점적으로 돕는 것이 수원교구의 방침임을 다시 확인하였고, 길림, 요녕, 흑룡강 교구에 중국선교 위원회를 주축으로 체계적인 후원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
앞으로 중국선교후원회의 역할로써 선교부분은 직암회에서 성소부분은 성소후원회에서 집중적으로 지원하도록 하였다.
△ 여순방문
△ 대련 한인 공동체
△ 길림 교구장 접견
△ 심양 대신학교
△ 요녕 교구장 접견
△ 심양 공동체
△ 길림 소신학교
△ 장춘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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