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주일인 5월 25일 평택대리구의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대리구제 실시 후 처음 시행된 이번 평택대리구 청년체육대회에는 대리구내 39개 본당에서 230여 명의 청년들이 함께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청년들은 뜨거운 햇빛에도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축구와 단체 줄넘기, 피구, 달리기, 2인 3각, 줄다리기 등 다양한 경기를 하며 각자의 팀을 응원했고 포크댄스와 단체 게임 등으로 비록 처음 만나는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협동력을 과시했다. 이날 참가한 모든 청년들은 앞으로도 계속 이번 행사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